20100717

썅년


R.kelly - son of a bitch

생활기록부에 교장, 교감 도장 찍는 일을 했다. 그런데 씨팔 사인란에 교장, 교감 도장을을 반대로 찍었다. 실수다. 그래서 선생년이 다시 생활기록부를 뽑아왔다. 귓빵망이를 날리고 싶을정도로 띠껍게 던지며 "인주 안묻게 찍으세요" 표정 하나없이 그렇게 말했다. 그래 내실수다 이썅년아. 다시 다 찍었다. 그리고 가져다 주러 갔다. 똑똑똑~ 건넸다. 그러자 그년이 그랬다. "두손으로 줘야죠", "네!?" 싫은데 어쩌냐. 그럴수가 없어서 어쩌냐. 나는 내 반대손의 책을 한번 보고 그년 얼굴을 한번 봤다. 그러자 그년은 아무말없이 문을 닫았다. '두손으로 줘야죠?' 생각할수록 열받네 못생겨가지고.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지들일 도와주다가 실수한건데 나쁜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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