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퇴사

5/31 고난과 역경이 난무했던 이 회사에서 2년만에 벗어난다.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세개의 메일 계정을 정리하다 우연히 마주친 오래된 블로그.
반갑고 그리웠다.

어느새 잊힌 많은 것들.
소중함을 다시 되찾고싶다.

보다 성숙한 내가 되길 기원하며...

론뮤직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