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1

그립고 그리운

A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있나 궁금했었어
그래 참다행이지 널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A-
다시 널 바라보니 그때의 향수가 찾아왔지만
지우길 반복했던 내가 떠올라 눈물이 나려해

C
그립고 그립던 너야
아직도 가슴에 남은 흔적은 너로 가득해
그리고 그려온 너야
참오래 기다려왔어 널향한 그리움으로
그립고 그립던 너를

A
알아 잊었겠지만 그래도 추억속 우리를느껴
거짓 말은못해서 자꾸만 그때의 너로만보여
A-
너무 늦은거겠지 다시는 돌아갈수는 없겠지
후회란 갈증이 너로 차올라 또 눈물이나려해

C
그립고 그립던 너야
아직도 가슴에남은 흔적은 너로 가득해
그리고 그려온 너야
참오래 기다려왔어 널향한 그리움으로
그립고 그립던 너를

V
그립고 그리운
그립고 그리던 너를
그리고 그려온 너야

니가 보인다2

니가 보인다 바보처럼 미솟짓던 니가
니가 보인다 하염없이 아프게 울던 니가

보고싶다 한없이 착하기만했던 니가
듣고싶다 내이름 부르며오던 니가

멀어져버린 너 오늘도 난 눈물로 널 그린다
추억을 되살려 내게물어 아직 널 사랑하는지

다시 와줄까 내손에 닿을까
헤집어봐도 아무것도 없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갈순없을까
그리움으론 널잡지못하는

(전조)
멀어져버린 너 오늘도 난 눈물로 널 그린다
추억을 되살려 내게물어 아직 널 사랑하는지
멀어져버린 너 오늘도 널 그리며 기다리며
이밤을끝으로 너에게물어 날 사랑할순없는지
여름이 너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