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30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서로 속이면서, 게다가 이상하게도 전혀 상처를 입지도 않고,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듯, 정말이지 산뜻하고 깨끗하고 밝고 명랑한 불신이 인간에 삶에는 충만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눈을 감고 다닐까, 귀를 막고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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