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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oft
20130620
꽃과 닮은 너에게서 악몽을 보고
빛을 잃은 달빛속엔 비명만 들려
아침 해가 일어나야 하루가 지고
지옥 같은 현실속이 꿈이길 비네
그렇게 살고 있네
비 내리지 않는 이 별에
말라버린 오아시스에
갈증나버린 원망으로
마지막 피를 쏟아 채우네
그렇게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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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닮은 너에게서 악몽을 보고 빛을 잃은 달빛속엔 비명만 들려 아침 해가 일어나야 하루가...
거친 어둠 밀려와 내게 먼저 앉는다 눈을 감아 고요한 구름 덮어 누워본다 거친 하늘 소리...
꿈
너는 어때
얼마나
always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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