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2

힘이 들어 그대 생각으로 잠 못드는 밤 지쳐가는 그리움으로 어쩔줄을 몰라 그대라는 갈증이 밀려온다

힘이 없어 울지도 못하는 어지러운 밤 혼돈뿐인 악몽이 현실일지도 몰라 눈을 감고 조용히 그댈 청한다

꿈이라는 환상속에서만 바라볼수밖에 이렇게만 부질없이 또 그댈 찾아 그대도 찾을수 없는 꿈이 올까봐 눈을 감고 그댈 그리다 잠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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