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9




킵해놨던 데낄라. 그리고 엡솔루트, 맥주를 한번에 시켜 모두 마시니 날이 밝아지고 있었다. 요즘은 불규칙적으로 술을 자주 마신다. 원래는 주말만 노려 마셔댔었지만 요즘은 개념이 없다. 왜이러는지 정말 이상하다. 나와 함께 마시는 요주인물들도 말썽이다. 서로 번갈아가며 "나와"란말에 동의하면 바로 술집으로 직행. 다들 힘든가보다. 이번 겨울 어떠려나. 단내가 조금 났으면 좋겠다. 캐롤이 싫게 들리지 않길바란다. 제발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