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1

sosick

가끔은 아파야 살아있는것 같다. 하지만 지속되는 아픔은 괴로워 그만두고싶다. 24살 처음으로 두통때문에 타이레놀을 먹었다. 약을 먹는 횟수가 잦아 지고있다. 장경련. 나는 어제 7번정도 물을 쌌다. 그래서 오늘은 똥이 하나도 안마렵다. 어제의 공포가 지워지지않아 커피도 안마셨다. 이제 싸쓰만 걸리면 난 끝이다. 한군데라도 안아팠으면 좋겠다. 어디가 나으면 또 다른데가 아프다. 염증. 아픔을 일으키는 염증한놈이 이곳저곳 후비고 다니는것같다. 악질이다 내몸속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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