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7

worry

나의 생김새 때문에 강하고 어렵단는 인상을 갖는다 라고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렇다 조심스레 얘기를 한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 그런 얘기를 한다

"창현이는 바느질 잘할것같아"

못한다
이제 나는 어쩌지

바느질을 배워볼까 아니면 나를 보여줄까

2 comments:

  1. 내가 바지 밑단 수선 정도는 가르쳐 줄 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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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 배울 자신 있어요ㅋㅋㅋ근데 미싱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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