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8

flow

2011이란 숫자가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다. 토끼해라는것도 마찬가지다. 사실 작년이 호랑이해였던것도 몰랐었다. 새롭다. 리뉴얼이 되는듯한 기분이다. 2011. 1월 8%?정도 지났나 시간이 아깝다라 벌써 느끼고 있지만, 행복하기에 중요하지 않다. 아, 3000천년만에 뱀주인자린지가 생긴바람에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강등됐지만 그딴건 상관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작한 한해. 2011년부터 앞으로는 기분좋은 흐름으로 흘러갈것같다. 다가오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이 기다려진다. 2012년에도 같은 기분이, 더 좋음으로 지속되길 바란다.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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