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4

thin

길고도 짧은 인생이였다. 짧고도 긴 만남이였다. 길어보였던 짧은 인연이였다. 인연의 끈은 얇은 줄로 길게 이어져왔다. 언제든 끊어버릴수 있을정도로 가냘픈정도로. 어떤 누구와의 관계에서도 내입장은 그렇다. 다 놓고 싶다 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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