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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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니가 보이는게 싫다. 가끔 보는 니가 변해있어 싫다. 다음에 봤을대 더 변할까 두렵다. 니가 걱정된다. 뭐라 물어볼순없다. 다행이다. 이게 내감정의 끝이기 때문에 불행인지 다행이다. 널 믿으마. 언젠간 다시 돌아오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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