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2

a
널 향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점점 희미해지고
그리고 잊기 힘든 기억은
어제처럼 점차 사라져가겠지

b
그렇게 앓던 너인데
미움아 지워지지 말아라
하지만, 미움도, 그렇게, 그래도 사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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