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2

a
지난 봄을 기억해
너와의 시간

아무것도 모른체
행복함이 자리했던

b
잊을 수 없는 추억은
사랑했었고 사랑했었던
기억속에 슬픔만은 지우고 싶다

a2
금새 겨울이 찾아오고
이내까지 나는 바보였다

어리석은 갈망으로
그때의 너의 미소만 찾는다


c
내 무관심에 이기심에는 더이상 추억이 자라지 않아
더 미련하게 더 이상은 앞으로 걷지 말자

No comments:

Post a Comment